2025년 1월 13일 월요일  
로동신문
증산열기를 고조시키는 참신한 선전선동활동

2025.1.13. 《로동신문》 3면


평양시안의 출판물보급원들이 2025년을 더 높은 발전단계에로의 상승국면을 마련하는 경이적인 해, 위대한 전환의 해로 빛내이기 위해 줄기찬 투쟁을 벌리고있는 공장, 기업소, 농장 등에서 참신한 도서해설선전, 경제선동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있다.

평천구역출판물보급소에서는 새해 정초부터 평양화력발전소를 비롯한 시안의 중요공장, 기업소들을 순회하면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사상과 정신을 깊이 심어주기 위한 해설선전사업과 《친근한 어버이》, 《열망》, 《우리는 조선사람》 등의 노래들로 경제선동활동을 진행하여 생산현장을 증산열기로 끓게 하고있다.

당적출판물의 보급자라는 사명감을 자각한 중구역출판물보급소의 보급원들은 평양수지연필공장을 비롯한 단위들에서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으로 우리식 사회주의를 일심단결의 대가정으로 가꾸어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위대성을 실감있게 해설선전함으로써 로동계급의 충성의 열도를 승화시켰다.

개선문-황금벌로선을 달리는 무궤도전차들에 승차하여 당정책선전을 실속있게 벌리고 평양전자의료기구공장, 평양빛섬유통신케블공장, 만경대구역 만경대남새농장에 나가 높은 화술형상력으로 위대성도서에 대한 해설을 감명깊게 진행하고있는 보통강구역출판물보급소와 만경대구역출판물보급소 보급원들의 선동활동도 근로자들에게 필승의 신심과 용기를 북돋아주었다.

순안구역출판물보급소의 보급원들도 새해 농사차비로 끓어번지는 여러 농장에서 농업부문에 깃든 당의 령도업적에 대한 선전활동과 선동공연을 기동적으로 전개하여 농업근로자들을 힘있게 고무하였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