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3. 《로동신문》 6면
2024년이 기상관측이래 가장 더운 해로 되였다고 10일 유럽동맹의 기상정보기관인 꼬뻬르니끄기후변화봉사가 발표하였다.
그에 의하면 지난해 지구평균기온은 앞서 가장 더운 해로 기록되였던 2023년보다 0.12℃ 상승하여 15.1℃에 달하였다고 한다.
이것은 또한 산업혁명이전시기에 비해 1.6℃ 높은것으로서 기후변화에 관한 빠리협정에 제시된 기온상승한계를 훨씬 넘어섰다.
꼬뻬르니끄기후변화봉사는 기후변화에 대처한 결정적조치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