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5. 《로동신문》 5면
개천탄광 강성갱 굴진１소대와 청년갱 굴진소대, 동갱 굴진소대의 탄부들이 올해 석탄생산을 높은 수준에서 정상화하는데서 예비채탄장확보가 가지는 중요성을 명심하고 정초부터 혁신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고있다.
새 기준, 새 기록창조에 떨쳐나선 이들은 굴진속도를 부쩍 높여 하루 계획을 ２００％이상 수행하는 놀라운 성과를 이룩하고있다.
탄부들은 착암기를 비롯한 설비들에 대한 정비를 잘하여 정상가동을 보장하는 한편 서로의 창조적지혜와 힘을 합쳐가며 천공속도와 발파효률을 높이고있다.특히 강성갱 굴진１소대의 탄부들이 암질조건에 맞는 굴진방법을 적극 받아들여 교대당 발파회수를 부쩍 늘여 탄광적으로 굴진의 앞장에 서고있다.
로농통신원 전순희
◇ 2025년 1월 15일 수요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