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5. 《로동신문》 6면
아프리카동맹이 11일 대륙의 농업발전을 위한 새로운 10개년전략을 발표하였다.
우간다의 캄팔라에서 진행된 아프리카동맹 특별수뇌자회의에서 채택된 전략은 아프리카나라들이 2035년까지 농업생산량을 45% 늘이고 알곡허실을 50% 줄임으로써 식량생산을 지속적으로 장성시키는것을 목표로 내세우고있다.
전략은 또한 아프리카나라들이 농업부문에 대한 투자를 늘이는 문제 등 행동계획들을 제시하였다.
3일동안 진행된 이번 수뇌자회의에는 40여개 나라의 국가수반들과 농업전문가들을 비롯한 2 000여명의 대표가 참가하였으며 아프리카의 농업이 직면한 도전들을 극복하기 위한 문제들을 토의하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