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6. 《로동신문》 6면
어느한 나라의 심장학자는 추운 날씨에 발이 젖으면 위험하다고 경고하였다.
발이 젖는것 그 자체는 심장병과 직접적인 련관이 없지만 그런 경우 면역이 약해진다.
그러면 각종 비루스성 및 세균성심장병의 발생위험성이 높아지는데 특히 감염성심내막염의 발생위험성이 있다.이 병에 걸리면 심내막에 염증이 생기고 심장판막에 병원체가 축적된다.
이 병외에도 비루스성심근염과 염증성심근장애 등이 발생할수 있다.
학자의 말에 의하면 우와 같은 심장관련문제들이 발생하지 않게 하려면 젖은 신발을 즉시 교체하고 발을 따뜻하고 건조하게 유지하는 등 건강을 돌보아야 한다고 한다.
그는 이밖에도 젖은 발과 균렬형태의 피부손상은 심근염발생을 초래하는 진균감염인자가 침투할수 있는 유리한 조건을 조성한다고 하면서 과랭으로 인한 혈관경련은 다리의 만성정맥부전을 악화시킬수 있다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