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8. 《로동신문》 3면
공화국의 장성발전사에서 분수령을 이루게 될 2025년의 투쟁려정을 자랑스러운 청춘서사시로 수놓아갈 청년전위들의 혁명적열정이 비상히 격앙되고있는 속에 주체적청년조직의 창립일을 맞으며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 중앙위원회 일군들이 17일 청년운동사적관을 참관하였다.
그들은 해방후 청년들을 새 민주조선건설의 힘있는 력량으로 묶어세우시였으며 청년중시를 국사중의 국사로 내세우시고 우리 청년들을 주체혁명위업의 믿음직한 계승자로 억세게 키워주신 천출위인들의 독창적인 청년중시사상과 불멸의 업적을 되새기며 사적관의 여러곳을 돌아보았다.
그들은 주체적청년운동의 최전성기를 펼쳐가시는
청년동맹중앙위원회 일군들은 뜻깊은 올해에 동맹사업에서 결정적인 개선을 가져옴으로써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 결정관철에 떨쳐나선 총진군대오에 청춘의 활력과 약동하는 생기를 더해주며
한편 이날 평양시안의 청년대학생들은 북구당혁명사적지를 참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