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8. 《로동신문》 5면

량강도에서 다원소광물질비료생산기지를 일떠세웠다.

도당위원회의 지도밑에 도에서는 농사를 잘 짓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능력이 큰 다원소광물질비료생산기지를 건설할 높은 목표를 내세웠다.여러 차례에 걸치는 협의와 현지답사를 통하여 도에 매장되여있는 원료로 다원소광물질비료를 대대적으로 생산할수 있다는것을 확증하였다.

도에서는 능력있는 일군들로 지휘력량을 꾸리고 설비, 자재보장대책을 앞세우면서 공사가 높은 질적수준에서 진행되도록 하였다.

도의 책임일군들이 현장에 자주 나와 공사추진정형을 료해하면서 적시적인 대책을 강구하였다.

공사에 참가한 건설자, 기술자들은 지역의 농업발전에 이바지할 불같은 열의를 안고 낮과 밤이 따로 없는 투쟁을 벌려 파쇄, 침출, 농축 등 다원소광물질비료생산공정을 확립하였다.

지금 도에서는 원료확보를 다그치는것과 함께 종업원들의 기술기능수준을 높이는 사업에 힘을 넣어 일단 생산에 들어가면 설비들의 만가동을 보장할수 있게 하고있다.

특파기자 전철주

• <<
• <
• 1
• 2
• 3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