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9. 《로동신문》 6면
로씨야외무성 대변인 마리야 자하로바가 16일 기자회견에서 일본과 나토사이의 군사정치적결탁책동을 비난하였다.
로씨야는 일본과 서유럽나라들 특히 나토성원국들사이의 군사정치적련계가 시종일관 강화되고있는것을 주시하고있다고 하면서 그는 그러한 배경에서 현재 예견되고있는 일본-유럽동맹동반자관계에 관한 계획은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안전과 안정에 있어서 또 하나의 위험요소로 된다고 언급하였다.
그는 이 계획이 전대미문의 군비예산확대, 전쟁을 반대하는 헌법적제한조치철회, 공격능력확보를 포함한 일본의 신속한 재무장화를 위한것이며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긴장상태를 격화시키고 군비경쟁을 사촉하자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까밝혔다.
이러한 행위는 로씨야의 대응조치를 피할수 없을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