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 《로동신문》 6면
원자력발전소건설 추진
이란정부가 최근 부쉐르원자력발전소의 ２호, ３호원자로건설을 추진하고있다.
７일 이란원자력기구 위원장은 이 발전소의 전력생산을 현재의 ３배로 늘일 목표를 내세우고 원자로들을 건설하고있다고 밝혔다.
이 나라 정부는 ２０４２년까지 나라의 원자력발전능력을 결정적으로 늘이기 위해 후제스탄, 호르무즈간, 시스탄 발루치스탄, 골레스탄주들에도 원자력발전소들을 건설할것을 계획하고있다.
전기자동차리용 장려
캄보쟈에서 지난해 ２ ２５０여대의 전기자동차가 새로 등록, 리용되였다.이것은 그 전해에 비해 ７배이상 많은 수자이라고 한다.
１５일 정부는 전기자동차리용은 교통운수부문에서 화석연료의 사용을 줄이고 이산화탄소방출을 없애는데서 효과적이라고 하면서 앞으로 ２０３０년까지 그 수를 ３만대로 늘일것이라고 밝혔다.현재 이 나라에는 ２０여개의 전기자동차충전시설이 있다고 한다.
한편 파키스탄정부가 １５일 전기자동차충전시설들에 한하여 전기사용료를 ４４% 낮출것이라고 발표하였다.
이 조치는 전기동력을 장려하고 값비싼 화석연료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한다.
충전시설들의 전기사용료가 낮아지면 앞으로 전기자동차를 리용하는데 드는 비용이 다른 운수수단들에 비해 거의 ３분의 １로 감소될것으로 예견되고있다.
이 나라 수상은 전기자동차리용을 장려하는것이 지속적인 경제장성과 환경보호를 위한 중요한 사업이라고 하면서 그 유익성에 대해 널리 소개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파키스탄은 ２０３０년까지 전기자동차리용률을 ３０%로 높일것을 목표하고있다고 한다.
의료봉사개선노력
인도네시아정부가 주민들에 대한 의료봉사활동을 개선하기 위해 ６６개의 병원을 건설할 계획을 발표하였다.
병원들은 초보적인 의료시설도 없는 국경지역들과 농촌지역들에 건설되게 된다.
당면하여 올해말까지 ３２개의 병원건설을 완공할 계획이라고 한다.
관광업발전계획
끼르기즈스딴정부가 최근 ２０３０년까지의 관광업발전계획을 발표하였다.
계획은 관광업을 통한 수입이 국내총생산액에서 차지하는 몫을 ７%로 끌어올리고 해마다 받아들이는 관광객수를 １０%씩 지속적으로 늘일것을 목표로 하고있다.
계획에는 가장 합리적인 관광업발전정책을 작성하고 관광자원을 적극 개발리용하며 관광업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는 등 우선적으로 해결하여야 할 과업들이 밝혀져있다고 한다.
영농물자의 수입의존도를 줄일 립장 발표
남아프리카정부가 １３일 영농물자의 수입의존도를 줄일데 대한 내용의 보고서를 발표하였다.
정부는 남아프리카가 비료, 농약, 종자 등 영농물자들을 대부분 수입하고있는데 대해 밝히면서 그로 하여 농업생산이 세계적인 가격파동의 영향을 받고있으며 시장의 불안정은 불가피하다고 우려를 표시하였다.
영농물자의 수입의존도를 줄여야 농업생산원가를 낮추고 농민들의 의욕을 높일수 있다고 하면서 정부는 잠재력이 풍부한 국내의 비료공업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들을 취할것을 주장하였다.
이 나라에서는 한해 사용되는 비료의 약 ８０%, 농약의 ９５%를 수입에 의존하고있다고 한다.
오수처리공장 조업
에티오피아의 아디스 아바바시에서 오수처리공장이 건설되여 １０일 조업하였다.
공장은 하루에 ３만㎥의 오수를 정화할수 있다.이로써 도시의 오수처리능력은 하루 ２３만㎥이상으로 늘어났다고 한다.
조업식에 참가한 시장은 오수처리공장이 오염이 없는 깨끗한 도시환경을 마련하는데 이바지하게 될것이라고 말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