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 《로동신문》 3면
생산현장에서 당원들과 자리를 같이하고 정치사업을 격식없이 벌리는 룡성베아링공장 철도베아링직장의 당세포비서이다.
목소리는 비록 높지 않지만 마디마디에 당중앙전원회의사상과 정신이 힘있게 맥박치는 당초급일군의 호소는 당원들의 심금을 뜨겁게 울려주고있다.
당원들이 당 제8차대회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 결정관철에서 핵심적, 선봉적역할을 하자, 우리들의 뜨거운 열정은 당결정집행의 힘있는 동력으로 된다!
당초급일군의 열정적인 모습에서 당원들은 당의 사상과 의도를 다시금 깊이 새겨안으며 뜻깊은 올해에 하나하나의 창조물들에 당원의 순결한 량심을 묻는것과 함께 증산투쟁, 절약투쟁에서도 대중의 앞장에 설 결심과 각오를 더욱 굳히고있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 김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