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 《로동신문》 3면
평양시당위원회 비서 김광수동지, 공장의 일군들, 종업원들이 보고회에 참가하였다.
류원신발공장 초급당비서 최경철동지가 기념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온 나라 전체 인민이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올해를 더 높은 발전단계에로의 상승국면을 마련하는 경이적인 해,
2015년 1월 몸소 공장을 찾아주신
그는 공장을 전국의 신발공장들가운데서 제일 멋있는 공장으로 꾸리는데서 나서는 문제들을 모두 풀어주시고 일군들과 종업원들의 간절한 소원까지 헤아리시여 영광의 기념사진을 찍어주신
공장에서 지난 10년간
보고자는 모든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당의 령도업적이 뜨겁게 어려있는 영광의 일터에서 일하는 긍지와 영예를 안고 뜻깊은 올해를 더 높은 생산성과로 빛내여나가야 한다고 말하였다.
그는 사상교양거점들을 더 잘 꾸리고 그를 통한 교양사업을 실속있게 진행하여 모든 종업원들을 우리 당의 령도에 끝없이 충실한 사상과 신념의 강자들로 더욱 튼튼히 준비시킬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발전하는 시대적요구에 맞게 제품의 가지수를 보다 늘이고 질을 부단히 개선하여 인민들의 수요를 원만히 보장하는것은 공장앞에 나서는 가장 중요한 과업이라고 하면서 그는 선진기술들을 널리 받아들이고 새 제품개발사업에 계속 주력하여 누구나 좋아하고 반기는 명상품들을 더 많이 생산하여야 할것이라고 말하였다.
보고자는 모든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당중앙전원회의사상과 정신으로 만장약하고 분발승화된 애국적열의와 창조정신, 줄기찬 분투로 생산적앙양을 세차게 일으킴으로써 조선로동당창건 80돐을 빛나는 로력적성과로 맞이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