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21일 화요일  
로동신문
로씨야 우크라이나괴뢰들이
멸망의 나락으로 굴러떨어질것이라고 주장

2025.1.21. 《로동신문》 6면


유엔주재 로씨야상임대표 와씰리 네벤쟈가 17일 우크라이나문제에 관한 유엔안보리사회 회의에서 국가적파멸의 위기에 처한 우크라이나의 비극적인 실태에 대해 언급하였다.

그는 최근 많은 우크라이나인들이 자기 나라를 《집단수용소》로 부르고있으며 거기에서 도망치고있다고 말하였다.

올해초에 대중보도수단들이 우크라이나안전국 부국장을 포함한 3명의 관리가 해외로 도주하였다고 전한데 주목하면서 그는 서방나라들의 훈련장들에서도 《미래의 우크라이나병사》들이 집단적으로 도망치고있으며 정치가들과 국회의원들, 최고재판소 판사들, 외교관들, 체육인들도 외국으로 줄행랑을 놓고있다고 밝혔다.

그는 우크라이나인들이 젤렌스끼괴뢰도당과 서방의 지정학적리익을 위해 싸우지 않을 의향을 보다 공개적으로 표시하고있으며 이 나라에서 현재 50만여명이 군사동원령기피와 관련하여 수배자명단에 올라있다고 하면서 끼예브당국은 수치스러운 멸망의 나락으로 굴러떨어질것이라고 확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