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 《로동신문》 3면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증산열기로 끓어번지는 주요전구들에서 만경대혁명학원 원아들이 경제선동활동을 활발히 진행하였다.
만경대혁명학원에서는 5개년계획완수를 위한 전인민적인 애국투쟁에 궐기하여 일터와 초소마다에서 혁신적성과를 이룩해가고있는 근로자들에게 힘이 되고 비약의 원동력으로 되는 호소성과 감화력이 큰 작품들을 준비하는데 품을 넣었다.
나라의 대건재생산기지인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로 달려나간 원아들은 혁명적이고 기백넘친 공연무대를 펼치고 일군들과 로동자들이 당앞에 결의다진 세멘트증산목표를 무조건 달성하여줄것을 열렬히 호소하였다.
축하시
주체위업의 명맥을 꿋꿋이 이어갈 계승자들로 자라나고있는 혁명학원 원아들의 담차고 름름한 모습에서 새힘과 용기를 얻은 상원의 일군들과 로동자들은 새 기준, 새 기록창조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릴 불같은 열의에 넘쳐있었다.
만경대혁명학원 원아들은 평양화력발전소에 나가 수도 평양에 밝은 불빛을 더해주기 위해 새해 정초부터 전력증산에 매진하고있는 로동자들의 일손도 적극 도와주었다.
당중앙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주요전구들에서 활발히 전개된 만경대혁명학원 원아들의 참신한 경제선동은 근로자들을 련속적인 생산적앙양에로 불러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