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22일 수요일  
로동신문
세대가 바뀌고 혁명이 전진할수록 더욱 투철한 반제계급의식을 지니자
원쑤격멸의 의지 안고

2025.1.22. 《로동신문》 6면


청단군 신생농장에서 농장원들의 반제계급의식을 높여주기 위한 교양사업을 실속있게 진행하여 그들의 가슴마다에 미제와 계급적원쑤들에 대한 불같은 증오가 끓어번지도록 하고있다.

농장에서는 월별로 세운 계급교양사업계획을 어김없이 집행하여 농장원들이 투철한 계급적자각을 가지고 일해나가도록 하고있다.

얼마전에도 농장에서는 계급교양실참관을 의의있게 조직하였다.

참관사업에 앞서 군계급교양관과의 련계밑에 지난 조국해방전쟁의 전략적인 일시적후퇴시기의 자료들을 잘 준비하여 해설강의에 리용하도록 함으로써 계급교양의 실효를 높이도록 하였다.

참관을 통하여 농장원들은 미제와 계급적원쑤들이 저지른 귀축같은 만행들에 대하여 더 잘 알게 되였으며 기어이 복수하고야말 불같은 맹세를 다지였다.

또한 농장의 일군들은 작업반과 분조들에 내려갈 때마다 농장원들에게 미제가 력사적으로 감행하여온 반공화국제재압살책동에 대하여 자료적으로 깊이있게 해설해주고있다.계급교양사업이 심화되는 속에 농장원들은 계급적원쑤들의 본성은 절대로 변하지 않으며 적에 대한 환상은 곧 죽음이라는 진리를 더욱 깊이 새기게 되였다.

실속있게 진행되는 계급교양사업은 모든 농장원들이 원쑤격멸의 의지를 안고 당중앙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 힘있게 떨쳐나서게 하고있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