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 《로동신문》 6면
아프리카질병통제방지쎈터가 대륙에서 지난해 질병발생건수가 ２００여건에 달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아프리카질병통제방지쎈터 소장은 화상보도발표모임에서 ２０２４년에 질병발생건수가 ２１３건으로서 ２０２３년에 비해 늘어났다고 하면서 이에 대처하기 위한 협조노력이 시급히 필요하다고 주장하였다.
그는 지난해에 아프리카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 ５가지 질병은 콜레라와 홍역, 뎅구열, M천연두, 디프테리아라고 밝혔다.
지난해 아프리카에서는 콜레라로 ２０만 ４ １１５명의 환자와 ３ ７４７명의 사망자가 등록되였다.
또한 홍역으로 ２３만 ４ ３２０명의 환자와 ３ ２２０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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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누아투의 예파테섬에서 돌림감기환자수가 급격히 늘어나고있다.
１８일 이 나라의 한 신문이 전한데 의하면 최근 예파테섬에서 ３６０명의 돌림감기환자가 등록되였다고 한다.
수도 포트 빌라의 한 병원에서도 돌림감기환자들이 증가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보건성은 대중장소들에서의 활동을 제한하고 마스크를 착용하는것을 비롯하여 방역규정들을 지키며 열나기와 기침, 목구멍아픔 등의 증상에 주의를 돌릴것을 주민들에게 요구하였다.
【조선중앙통신】
◇ 2025년 1월 22일 수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