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23일 목요일  
로동신문
당결정관철의 전구들이 증산열기로 세차게 달아올랐다
첫달 린정광생산계획 126%로 초과완수
증산광산에서

2025.1.23. 《로동신문》 4면


증산광산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린정광생산에서 혁신을 창조하고있다.

갱들과 직장들에서 대중운동이 광범히 벌어지고 로동자, 기술자들의 창조력이 적극 발동되는 속에 광산에서는 1월 19일까지 1월계획을 126%로 초과완수하였다.

상원로동계급이 수십만t의 세멘트를 증산할 목표를 내걸었다는 소식에 접한 광산의 일군들과 로동자, 기술자들은 당창건 80돐을 맞는 뜻깊은 올해에 년간 인민경제계획을 앞당겨 완수하고 많은 량의 린정광을 증산할 목표를 내세웠다.

광산당조직의 지도밑에 참모부에서는 갱별, 중대별증산목표들을 제시하여주고 그 수행을 위한 경쟁열풍을 세차게 일으켰다.

금송갱에서는 교대간 설비인계인수사업을 엄격히 하여 설비들의 가동률을 최대로 높이는것과 함께 운반능력제고를 완강히 내밀어 매일 계획을 넘쳐 수행하였다.

송화갱, 증산갱의 일군들과 로동자, 기술자들은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을 힘있게 벌려 자재를 효과있게 리용하고 종전에 비해 락광량을 훨씬 늘이였다.

선광직장과 운수직장의 일군들과 로동자들의 기세도 만만치 않다.

선광직장의 로동자들은 선광능력제고에 선차적인 힘을 넣어 지난 15일에는 계획의 5배이상의 작업량을 해제끼였다.운수직장의 운전사들도 자검자수사업을 깐지게 잘하고 광차머무름시간을 극력 줄여 매일 지난해에 비해 1.2배이상에 달하는 량의 물동을 날랐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