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3. 《로동신문》 5면
인민의 건강과 복리증진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아끼지 않는 우리 당과 국가의 인민적시책에 의하여 무병장수자들이 나날이 늘어나고있다.
장수자가정의 경사를 축하하기 위해 찾아온 승호군당위원회의 일군들과 친척들, 이웃들로 할머니의 집은 명절처럼 흥성이였다.
생일상을 받아안은 할머니는 감격을 금치 못하면서 나라의 천사만사를 돌보시는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평범한 로인의 생일까지 헤아려주시는
나라없던 지난날 빈농의 가정에서 태여나 천대와 멸시속에 살아온 할머니는 조국이 해방된 후에야 나라의 주인, 땅의 주인이 되였으며 로동당세월속에 근심걱정없이 행복한 생활을 누리였다.
우리 당과 제도의 고마움을 실생활을 통해 체감한 할머니는 오늘도 자손들이 충성과 애국의 노력을 아낌없이 바치며 맡은 혁명초소를 굳건히 지켜가도록 떠밀어주고있다.
장수자로인의 가족, 친척들은 인민을 가장 귀중히 여기고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는 우리 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를 높이 받들고 당중앙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보람찬 투쟁에 헌신해갈 열의에 넘쳐있었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