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7. 《로동신문》 5면
상원군민발전소에서 페유를 재생리용함으로써 종전보다 보수원가를 낮추었다.
언제인가 발전기대보수를 진행하는 과정에 적지 않은 량의 페유가 나오는것을 본 일군들의 마음은 무거웠다.
품들여 구입한 타빈유를 페유로 처리한다는것은 결코 스쳐보낼수 있는 문제가 아니였다.
페유를 려과하여 다시 리용할 방도를 찾던 이곳 일군들은 집체적토의를 심화시키는 과정에 그것이 능히 가능하다는 결론을 얻게 되였다.하여 발전소에서는 려과기제작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였다.
실패가 계속 뒤따랐지만 기술혁신조성원들은 물러서지 않고 해결책을 찾기 위해 서로의 힘과 지혜를 합쳐나갔다.내부예비와 가능성을 탐구동원하여 필요한 자재와 부속품들도 마련하였다.그 나날 이들은 제기되는 문제들을 모두 풀고 페유를 재생하는데 성공하게 되였다.
김주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