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4. 《로동신문》 6면
어느한 나라의 이비인후과 의사는 목아픔이 어떤 위장관관련문제들을 암시할수 있는가에 대하여 이야기하였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목아픔증상은 식도역류에 대한 경고일수 있다.
식도역류는 하인두수축근륜상인두부의 기능이 파괴되여 식도와 인두에 위안의 내용물이 쌓이는것이 특징이다.이러한 상태는 가슴쓰리기와 메스꺼움, 트림 등을 동반할수 있다.
식도역류환자의 ４０％만이 가슴쓰리기를 호소하고있다.다시말하여 환자자체가 대체로 자기에게 위와 관련된 문제가 있지 않는가에 대해 의심조차 하지 않고있다.
보통 역류성질병때에는 항시적인 목아픔과 오랜 줄기침, 비인두에 점액덩어리가 있는감, 목소리변화, 음식물이 입에서 인두, 식도를 통하여 위에로 도달하는 과정에 생기는 연하장애, 질식발작을 호소하군 한다.드물게 코숨쉬기와 관련한 문제들도 호소한다.
많은 경우 이러한 환자들에게 이비인후과 의사가 자체로 역류치료약처방을 떼줄수 있다.
위안의 내용물이 인두에 쌓여있다는것을 말해주는 징표는 발적과 붓기 그리고 육아종으로 불리우는 점막형성물이다.이것들은 식도역류때 목아픔을 초래한다.
그렇기때문에 이런 증상들이 나타나는 경우 제때에 의사를 찾아가 정확한 치료를 받는것이 중요하다고 의사는 말하였다.
본사기자
◇ 2025년 1월 24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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