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6. 《로동신문》 5면
로동당세월과 더불어 보다 아름답고 행복할 미래에 대한 확신에 넘쳐 새해의 힘찬 진군을 다그쳐나가는 온 나라 인민에게 기쁨을 더해주며 평양산원에서 출생한 556번째 세쌍둥이가 사람들의 축복속에 퇴원하였다.
세쌍둥이(아들, 아들, 딸)의 어머니는 강원도 고산군 읍에서 사는 차설경녀성이며
지난해 세쌍둥이임신부로 진단받은 차설경녀성은 평양산원에 후송되여 사회주의보건제도의 혜택속에 갖가지 영양음식들과 보약들을 정상적으로 보장받으며 최상의 의료상방조를 받았다.
산원의 의료일군들은 입원당시 건강상태가 좋지 못하였던 임신부를 긴장하게 주시하면서 여러 차례의 협의회와 과학적인 치료대책들을 적시적으로 세워 세쌍둥이를 무사히 출생시켰다.
세쌍둥이는 태여날 당시 몸무게가 1.9㎏, 2.0㎏, 2.2㎏이였다.
3애기과 의사, 간호원들의 지극한 정성에 의하여 사랑의 보육기에서 무럭무럭 자라난 세쌍둥이는 현재 몸무게가 모두 4㎏이상이나 된다.
평범한 로동자의 가정에 베풀어지는 국가적혜택을 매일, 매 시각 받아안으며 어머니당의 크나큰 사랑과 사회주의제도의 고마움을 다시금 체감하였다고 하면서 세쌍둥이의 부모는
건강한 몸으로 퇴원하는 세쌍둥이와 그의 부모를 의사, 간호원들이 따뜻이 바래워주었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