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29일 수요일  
로동신문
환원철에 의한 철강재생산계획 매일 1.4배이상 수행

2025.1.27. 《로동신문》 5면


문천강철공장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환원철에 의한 철강재생산에서 혁신을 일으키고있다.

현재 공장에서는 하루 철강재생산계획을 1.4배이상으로 수행하고있다.

갑자생산공정을 새로 꾸리고 굴식환원로의 생산능력을 확장한 공장에서는 지난해말부터 환원철증산투쟁을 주동적으로 전개하였다.

하여 올해초부터 철강재생산을 힘껏 내밀수 있는 담보를 마련하였다.

이에 맞게 공장일군들은 철강재생산을 계통적으로 늘이기 위한 뚜렷한 계획을 세우고 현장에 수시로 나가 모든 공정들의 운영상태를 구체적으로 료해하면서 생산지휘를 치밀하게 하고있다.

대중의 혁명열, 투쟁열을 배가해주고 위훈창조에로 선도하기 위한 화선식정치사업이 힘있게 벌어지는 속에 로동자, 기술자들은 집단적혁신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고있다.

이들은 표준조작법과 기술규정의 요구를 철저히 지키면서 유도로들의 정상가동을 보장하는데 주되는 힘을 넣는 한편 일별차지수를 늘이기 위해 분투하고있다.

결과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하루에 5~6차지의 쇠물을 더 부어내고있다.

특히 환원철의 리용률을 최대로 높이는데 모를 박고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을 활발히 벌리면서 생산의 동음을 높이 울리고있다.

가열로의 열보장과 함께 압연기와 동력설비의 가동률을 제고하기 위해 애쓰는 이곳 종업원들의 노력에 의해 철강재생산실적은 계속 확대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