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 17일 월요일  
로동신문
강반석혁명학원 원아들 당정책관철의 주요전구들에서 경제선동활동 진행

2025.1.28. 《로동신문》 3면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 결정관철로 들끓는 인민경제 주요전구들에 약동하는 생기와 활력을 더해주며 강반석혁명학원 원아들이 경제선동활동을 활발히 벌리였다.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를 찾은 혁명학원 원아들은 노래와 춤 《우리를 부러워하라》, 기악중주 《혁명을 위하여》, 선동과 합창 《강대한 어머니 내 조국》을 비롯한 다채로운 종목들로 선동무대를 펼치였다.

우리 당의 웅대한 대건설구상을 맨 앞장에서 충직하게 받들어 오늘의 증산투쟁, 창조투쟁에서 영예로운 승리자가 되여줄것을 열렬히 호소하는 작품들은 상원로동계급의 심금을 울리였다.

혁명학원 원아들은 굴지의 기계공업기지 대안중기계련합기업소에서도 경제선동활동을 벌리였다.

기백있는 공연무대를 펼치고 《우리는 조선사람》, 《로동당의 정책은 좋다》 등의 노래들을 열창하는 원아들의 모습을 보면서 로동자들은 새로운 혁신을 끊임없이 창조해나갈 열의에 넘쳐있었다.

교육기자재공장건설장에서 원아들은 《조국에 대한 노래》, 《준마처녀》 등의 노래를 부르며 당의 교육정책을 높이 받들고 완공의 날을 앞당겨오기 위해 분투해가는 건설자들에게 힘과 용기를 안겨주었다.

만경대의 혈통, 백두의 혈통을 굳건히 이어갈 계승자들의 신념과 의지를 보여주는 선동공연은 당중앙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 총분기해나선 근로자들을 고무해주었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