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9. 《로동신문》 6면
- 짐바브웨에서 지난해 10월이래 장마철폭우로 24명이 목숨을 잃고 6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24일 이 나라의 해당 기관이 밝혔다.
또한 980여채의 살림집과 129개의 학교, 13개의 보건시설이 파괴되였다.
장마철이 시작되여 지난해 12월까지는 평년보다 강수량이 적었지만 올해 1월에 들어와 폭우현상이 급증하고있다고 한다.
- 라오스에서 지난해에 큰물과 산사태, 벼락 등 69건의 자연재해가 발생하여 17명의 사망자와 58명의 부상자를 포함한 21만 7 000여명이 피해를 입었다.
전국적으로 1 730개의 마을에서 피해가 났으며 6 400여채의 살림집이 못쓰게 되고 관개시설, 학교, 보건시설들이 파손되였다.
큰물과 산사태로 많은 도로와 다리들이 파괴되였다고 한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