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2.15. 《로동신문》 4면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기운, 애국의 뜨거운 숨결로 약동하는 2월의 조국강산에 위인칭송의 노래가 끝없이 울려퍼지고있다.
이번 공연에는 석탄공업성, 농업위원회, 금속공업성, 국토환경보호성, 도시경영성, 청년동맹중앙위원회를 비롯한 여러 단위의 정무원들이 출연하였다.
위원회, 성, 중앙기관 일군들, 시안의 근로자들, 청년학생들이 공연들을 관람하였다.
공연무대들에는 설화와 합창
출연자들은 한평생 조국과 인민을 위한 열화같은 사랑과 헌신의 강행군길을 이어가시며 강국건설의 굳건한 초석을 쌓아올리신
절세의 애국자, 인민적수령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을 더해주는 종목들을 통하여 관람자들은 이민위천을 필생의 좌우명으로 간직하시고 혁명령도의 마지막나날까지 이 나라의 높고 험한 령들을 넘고넘으시며 인민행렬차의 기적소리를 울려가신
합창시와 합창 《강대한 어머니 내 조국》, 《친근한
당중앙전원회의 결정을 가장 철저하게, 가장 완벽하게 관철하며 국가경제발전 5개년계획을 성과적으로 완결하기 위한 투쟁을 힘차게 견인하고 조선사람의 본때, 강국의 기상을 만방에 떨쳐갈 출연자들의 드높은 열의가 북제창 《자력갱생기치높이 다시한번 대고조로》, 남성4중창과 합창 《열망》, 혼성중창 《우리는 조선사람》 등에서 넘쳐났다.
높은 사상예술성과 활기찬 전진기세로 일관된 공연들은 관람자들의 절찬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