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2.1. 《로동신문》 4면
천내갱목생산사업소에서 통나무생산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탄부들과 한전호에 서서 조국의 전진을 힘껏 떠밀겠다는 자각을 안고 이곳 일군들은 채벌장마다에서 대중을 증산투쟁에로 적극 불러일으켰다.단위앞에 맡겨진 생산계획을 앞당겨 완수할 목표를 세우고 제기되는 문제를 집체적토의의 방법으로 풀어나가면서 작전과 지휘를 치밀하게 해나갔다.
채벌장조건에 맞게 로력조직을 합리적으로 하는것과 함께 부속품과 자재보장을 선행시켜 기계톱을 비롯한 설비들의 가동률을 끌어올리였다.그리고 산지에서 일하는 채벌공들의 생활조건보장에도 응당한 관심을 돌리였다.
종업원들은 나무베기와 아지따기 등 공정간련계를 긴밀히 하고 능률적인 작업방법을 받아들이는 한편 통쏘이길을 바로 정하고 그 리용률을 높이면서 산지통나무생산을 적극 다그치였다.
그런 속에 사업소에서는 지난 １월말까지 년간 산지통나무생산계획을 완수하였다.
본사기자
◇ 2025년 2월 1일 토요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