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 17일 월요일  
로동신문
보건혁명은 의료력량강화를 요구한다
높은 실력을 지니기 위해

2025.3.15. 《로동신문》 5면


함경북도종합병원 침구치료과 부과장 맹현숙동무는 수십년간 변함없는 모습으로 인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헌신의 자욱을 새겨가고있다.

의학대학을 졸업하고 김책시의 어느한 진료소에서 일할 때에도 그는 중앙병원들과 련계를 가지고 유능한 의료일군들의 치료경험을 하나하나 터득하면서 선진의학과학기술에 정통하기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학습하였다.

도종합병원에서 일하게 된 후에도 그는 중앙급병원실습에 적극적으로 참가하여 자신의 실력을 부단히 쌓아나갔으며 이 나날 세계적으로 난치성질병의 하나로 주목되고있는 허혈성뇌졸중을 침료법을 결합하여 치료하기 위한 연구에서 성과를 거두게 되였다.

치료와 연구로 어렵고 힘들 때마다 그는 인민의 건강증진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아끼지 않는 우리 당의 사랑과 은정에 대해 생각하며 더욱 분발하였다.

현재 그는 보건발전에서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 국가과제수행의 한 성원이 되여 바쁜 나날을 보내면서도 더 높은 실력을 지니기 위해 피타게 노력하고있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