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4.2. 《로동신문》 3면
혁명의 새 승리를 앞당기기 위한 오늘의 투쟁에서 당원들의 선봉적역할이 나날이 부각되고있다.당원들이 시대와 혁명앞에 지닌 막중한 사명과 책임을 다하고 당규약상의무에 충실하자면
《혁명사상은 오직 끊임없는 사상교양과 실천투쟁속에서만 신념화되고 투쟁의 지침으로 될수 있습니다.》
조선로동당규약에는 당원은
당원들이
당원들이
우선
당원들에게 있어서 사상적으로 수양하고 혁명에 이바지할 밑천을 마련하는데서 가장 필수적인것이 학습이다.우리 당이 일찍부터 학습을 혁명하는 사람들의 첫째가는 임무로 내세우는 리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학습에서는 진수를 파악하는것이 기본이다.
기계적으로 암기한 지식은 공고한것으로 되지 못하며 혁명과 건설에 써먹을수도 없다.당문헌들을 학습하면서 당의 의도를 파악하고 어떻게 하면 당의 높은 뜻을 현실로 꽃피우겠는가 하는 견지에서 그 본질을 원리적으로 깊이있게 체득하여야 한다.
당원들은 옳은 방법론과 주동적인 자세를 가지고 학습하여야 한다.
항일유격대식학습방법을 적극 구현하고 실효성있는 학습방법들을 부단히 탐구적용하며 주동적인 학습자가 되여 목적의식적으로, 계획적으로 학습하여야 한다.
학습을 일상적으로 꾸준히 하여야 한다.
당원들은 학습으로 시작되고 학습으로 이어지는것이 혁명가의 인생행로라는 관점을 가지고 언제 어디서나 중단없이 학습하여야 한다.
중요한것은 또한 모든 사고와 행동을
당원이라면 누구나 학습을 하지만 당정책집행을 위한 실적에서는 차이가 있다.그 차이는 단순히 수준상차이가 아니라 당의 사상과 정책을 구현하는 능력에서의 차이이다.현실은
모든 당원들은 꾸준한 학습으로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