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6.1. 《로동신문》 4면
명천군 마안소학교에는 이곳 주민들의 존경을 받고있는 교육자들이 있다.그들이 바로 최일옥, 김영희동무들이다.
최일옥동무는 지난 수십년간 교단을 지켜가며 학생들의 실력을 높이기 위한 사업에 지혜와 정열을 다 바쳐 많은 최우등생들을 키워냈다.
그는 학생들의 실력을 높여주기 위해 여러가지 교수방법을 탐구적용하였을뿐 아니라 뒤떨어진 학생의 실력을 올려주기 위해 남모르는 수고와 노력도 기울이였다.
김영희동무는 학생들의 어머니가 된 심정으로 그들을 잘 돌보아주고있다.
그는 학생들이 학과학습을 잘하도록 깊은 관심을 돌리였으며 그들의 생활을 따뜻이 돌보아주면서 웃사람과 동무들에 대한 례의도덕을 잘 지키도록 이끌어주었다.
당이 안겨준 직업적혁명가라는 고귀한 영예를 가슴깊이 간직하고 오늘도 최일옥, 김영희동무들은 후대교육사업에 진정을 다 바쳐가고있다.
로농통신원 김성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