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3(2024)년 9월 17일 화요일  
로동신문
존경받는 교육자들

2023.6.1. 《로동신문》 4면



명천군 마안소학교에는 이곳 주민들의 존경을 받고있는 교육자들이 있다.그들이 바로 최일옥, 김영희동무들이다.

최일옥동무는 지난 수십년간 교단을 지켜가며 학생들의 실력을 높이기 위한 사업에 지혜와 정열을 다 바쳐 많은 최우등생들을 키워냈다.

그는 학생들의 실력을 높여주기 위해 여러가지 교수방법을 탐구적용하였을뿐 아니라 뒤떨어진 학생의 실력을 올려주기 위해 남모르는 수고와 노력도 기울이였다.

김영희동무는 학생들의 어머니가 된 심정으로 그들을 잘 돌보아주고있다.

그는 학생들이 학과학습을 잘하도록 깊은 관심을 돌리였으며 그들의 생활을 따뜻이 돌보아주면서 웃사람과 동무들에 대한 례의도덕을 잘 지키도록 이끌어주었다.

당이 안겨준 직업적혁명가라는 고귀한 영예를 가슴깊이 간직하고 오늘도 최일옥, 김영희동무들은 후대교육사업에 진정을 다 바쳐가고있다.

로농통신원 김성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