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9.21. 《로동신문》 4면
이민위천을 숭고한 리념으로 내세운 우리 당의 년로자보호정책의 혜택속에 무병장수를 누리는 인민의 기쁨이 날로 커만 가고있다.
사랑의 생일상을 받아안은 로인은
평성시당위원회 일군들과 마을사람들이 장수자로인의 가족, 친척들과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해방전 소작농의 가정에서 태여나 망국노의 설음을 뼈저리게 체험한 할머니는
모든것이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로동당세월속에 로인은 무병무탈하여 국가에서 마련해준 현대적인 농촌살림집에서 많은 자손들을 거느리고 복받은 삶을 누리고있다.
고마운 우리 당과 제도가 있어 가정의 행복도 있다는것을 실생활을 통해 체감한 할머니는 오늘도 자식들이 일터마다에서 창조와 노력으로 당의 위업을 충직하게 받들어나가도록 떠밀어주고있다.
가족, 친척들은 당의 크나큰 사랑과 은정을 한생토록 간직하고 당 제8차대회와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들의 결정관철을 위한 오늘의 총진군에서 새로운 기적과 위훈을 창조해나갈 열의에 넘쳐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