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9.21. 《로동신문》 5면
함경북도에서 당의 육아정책을 높이 받들고 함경북도농촌경리위원회 농포젖소목장의 개건현대화공사에 큰 힘을 넣고있다.
현재 젖소우리와 보리싹재배장, 젖가공장을 비롯한 여러 대상의 건축공사가 기본적으로 끝난 건설장에서는 설비설치와 외장재칠하기 등 마감작업이 립체적으로 벌어지고있다.
《우리는 조국의 미래인 어린이들을 잘 키우기 위한 사업에 언제나 깊은 관심을 돌려야 합니다.》
도당위원회의 지도밑에 도에서는 농포젖소목장개건현대화를 올해 당결정에 반영하고 그 실현을 위한 사업을 박력있게 밀고나갔다.
능력있는 일군들을 현장에 파견한 도에서는 설계와 자재보장을 앞세웠으며 공사의 질과 속도를 다같이 보장해나가도록 요구성을 높이였다.
공사에 참가한 일군들과 건설자들은 짧은 기간에 골조공사와 내외부미장공사를 끝낸 기세드높이 마감공사를 책임적으로 해나가고있다.
도에서는 공사가 마감단계에서 진척되는데 맞게 젖제품생산설비설치를 질적으로 하는데 력량을 집중하고있다.
이와 함께 젖소사양관리의 과학화수준을 높이기 위한 사업을 밀고나가면서 보리싹재배장을 실리가 나게 꾸리는것을 비롯하여 목장운영에서 나서는 여러가지 문제해결에도 깊은 관심을 돌리고있다.
특파기자 전혁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