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9.21. 《로동신문》 6면
중국외교부 대변인이 18일 기자회견에서 미국은 주요마약수요국이라고 비난하였다.
15일 미국대통령 바이든이 국회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중국을 《주요마약원천국》이라고 걸고든것과 관련하여 대변인은 이를 순수 악의에 차서 중국의 영상에 먹칠하려는 시도로 규탄배격하였다.
미국은 세계인구의 5%도 안되지만 세계의 80%에 달하는 아편류의 약물을 소비하고있으며 세계마약금지사업의 검은구멍, 혼란의 원천, 주요마약수요국으로서 마약금지를 위한 중국의 노력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할 자격이 없다고 그는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