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2일 일요일  
로동신문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영상을 형상한 모자이크벽화를 여러 단위에 모시였다

2023.9.25. 《로동신문》 2면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영상을 형상한 모자이크벽화를 여러 단위에 정중히 모시였다.

우리 인민들에게 더 많은 물고기를 먹이시려고 찬눈비내리는 포구들과 수산사업소들을 끊임없이 찾고찾으신 절세위인들의 위민헌신의 로고를 전하는 모자이크벽화 《원산수산사업소를 현지지도하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가 송도원수산사업소에 모셔졌다.

위대한 수령님께서와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사업소를 찾으시여 수산업발전의 앞길을 환히 밝혀주시고 어로공들의 생활을 친어버이의 심정으로 따뜻이 보살펴주시였다.

쌀은 곧 사회주의라고 하시며 한평생 나라의 농업발전을 위해 크나큰 로고와 심혈을 바쳐오신 절세위인들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을 안고 평강군 문봉리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모자이크벽화를 모시는 사업에 온갖 지성을 다하였다.

과학농사의 기치를 높이 들고 다수확의 자랑찬 성과로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을 철저히 관철하며 당이 제시한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을 빛나게 실천해갈 농업근로자들의 충성의 마음은 은산군 룡화천리에 모셔진 모자이크벽화 《만풍년》에도 뜨겁게 어려있다.

룡담역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혁명의 성산 백두산에 오르시여 사회주의조선의 밝은 미래를 축복해주시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자애로운 영상을 형상한 모자이크벽화 《위대한 조국》을 자기들의 일터에 모시였다.

모자이크벽화준공식이 해당 단위들에서 진행되였다.

모자이크벽화를 정중히 모신 여러 단위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주체의 영원한 태양으로 높이 받들어모시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들의 결정을 철저히 관철함으로써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이룩해나갈 열의에 충만되여있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