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4. 《로동신문》 3면
사적관의 호실들에는 남포시를 현대적인 항구문화도시로, 나라의 중공업과 경공업, 농업발전에서 중요한 몫을 차지하는 지역으로 전변시키시려 크나큰 심혈과 로고를 기울이신
남포시혁명사적관이 혁명사적교양의 거점으로 꾸려진것은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업적을 길이 빛내이며
남포시혁명사적관 개관식이 3일에 진행되였다.
남포시당위원회 책임비서 리재남동지, 관계부문 일군들, 건설자들, 사적관 종업원들, 시안의 근로자들, 청년학생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개관식에서는 개관사에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연설자와 토론자들은
혁명사적교양의 거점을 최상의 수준에서 꾸릴 일념을 안고 시공을 맡은 일군들과 건설자들은 자재, 설비보장대책을 선행시키며 공사를 빠른 속도로 내밀어 건설을 최단기간내에 완공하였다고 그들은 말하였다.
그들은 시안의 근로자들과 청년학생들이 충성의 마음을 안고 물심량면의 지원으로 공사기일을 앞당기는데 기여하였다고 말하였다.
사적관의 일군들과 강사, 종업원들이 정치리론 및 강의수준을 더욱 높이고 사적물보존관리를 책임적으로 하여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우리 당의 혁명사상으로 튼튼히 무장시키는 당사상전선의 기수, 전초병으로서의 사명과 본분을 다해나갈데 대하여 그들은 언급하였다.
연설자와 토론자들은 시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이어 참가자들은 종합해설을 들은 다음 사적관을 돌아보았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