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2일 일요일  
로동신문
력사외곡행위와 나치즘의 《영웅화》책동 규탄

2023.12.4. 《로동신문》 6면



로씨야외무성이 11월 30일 여러 나라에서 나타나고있는 력사외곡시도들과 나치즘의 《영웅화》책동들에 대하여 폭로규탄한 정기보고서를 발표하였다.

보고서는 유럽나라들과 미국, 일본, 오스트랄리아에서 그러한 행위들이 해가 바뀔수록 더욱 우심해지고있으며 이것은 로골적인 이중기준과 복수주의적경향에 의해 초래된것이라고 하면서 력사를 날조하며 나치즘을 타승하는데서 논 쏘련의 역할을 외곡하려는 움직임들이 이제는 공개적인 추이로 되고있는데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시하였다.

보고서는 나치스트들을 도와준 공모자들을 나라의 《독립》을 위해 싸운 《투사》로 내세우는 국가들이 오늘날 상당수에 달한다고 하면서 이러한 나라들에서 민족주의자, 극단주의자들이 쏘련기념비들을 해체하는데 적극적으로 나서고있다고 규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