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2.24. 《로동신문》 3면
안악군 로암리당위원회에서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의 계급의식을 높여주기 위한 교양사업을 실속있게 진행하고있다.
현시기 계급교양을 더욱 강화하는것이 가지는 중요성을 깊이 자각한 리당일군들은 계급교양실운영을 매월 사업계획에 반영하고 작업반별참관을 실속있게 조직하는것과 함께 복수결의모임도 의의있게 진행하도록 하고있다.
또한 작업의 쉴참을 비롯한 여러 기회에 미제와 계급적원쑤들이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감행한 야수적만행자료들을 통한 해설모임, 직관물을 통한 실효모임도 다양한 형식과 방법으로 참신하게 진행하여 대중속에 원쑤들에 대한 불타는 증오심과 비타협적인 투쟁정신을 깊이 심어주고있다.
얼마전 실효모임에 참가한 제８작업반의 한 청년동맹원은 계급적원쑤들에 대한 환상은 곧 죽음이라는것을 다시한번 절감하게 되였다고 하면서 미제와 계급적원쑤들을 천백배로 복수할 불같은 맹세를 다지였다.
실속있게 진행되는 계급교양사업을 통하여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은 치솟는 적개심을 가다듬으며 거름반출을 비롯한 영농작업에서 련일 혁신을 이룩해나가고있다.
로농통신원 한영실
◇ 주체113(2024)년 2월 24일 토요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