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3(2024)년 9월 8일 일요일  
로동신문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해외동포조직들과 단체, 동포들이 꽃바구니를 보내여왔다

2024.4.14. 《로동신문》 3면


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위대한 수령님의 탄생 112돐에 즈음하여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중앙상임위원회,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재로조선공민중앙협회, 재일본조선상공련합회 상임리사회, 재일본조선청년동맹 중앙상임위원회, 재일본조선민주녀성동맹 중앙상임위원회, 재일본조선류학생동맹 중앙상임위원회가 꽃바구니들을 보내여왔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에 12일 꽃바구니들이 진정되였다.

꽃바구니들의 댕기에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라는 글발이 모셔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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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위대한 수령님의 탄생 112돐에 즈음하여 재중동포단체, 동포들이 꽃바구니들을 보내여왔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에 13일 중국 단동시조선족련합회와 단동시조선족련합회 총회장 심청송, 수석집행회장 전순희, 집행회장 김용찬, 김용수, 고재옥, 박광걸, 감사장 박명덕, 상무부회장 박철호, 배금천, 리향단, 김현국, 김정자, 김옥련, 부회장 석은숙, 장명, 조욕, 요림, 황조욱, 김문범, 전호양, 림빈, 최충삼, 박향림, 김태순, 서기장 오연, 기류분회 회장 정홍원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들이 진정되였다.

꽃바구니들의 댕기에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라는 글발이 모셔져있었다.

【조선중앙통신】

◇ 주체113(2024)년 4월 14일 일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