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18일 금요일  
로동신문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탄생 112돐경축
사진전람회 도(직할시)들에서 련일 진행

2024.4.14. 《로동신문》 4면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탄생 112돐경축 사진전람회 《인민의 어버이》가 각 도(직할시)들에서 진행되는 속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청년학생들이 전람회장들을 련일 찾고있다.

전람회장들에는 우리 당과 국가, 인민을 세상에 가장 존엄높이 빛내여주시고 전면적국가부흥의 새시대를 펼쳐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멸의 혁명업적을 담은 영상사진문헌들이 정중히 모셔져있다.

《김책제철소를 현지지도하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강계청년발전소 조업식에 참석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비롯한 사진문헌들은 우리 로동계급을 나라의 맏아들로 내세워주시고 조국의 부강번영에 참답게 이바지하도록 이끌어주신 절세위인의 령도풍모를 숭엄한 화폭으로 전하고있다.

평범한 농민들과 농사일도 하나하나 의논해주시며 사회주의농촌이 나아갈 길을 환히 밝혀주시고 인민들의 식량문제, 먹는 문제해결을 위해 바치신 어버이수령님의 불면불휴의 헌신과 로고가 《안변군 천삼협동농장을 현지지도하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온천군 금당협동농장을 현지지도하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등의 사진문헌들에 어리여있다.

《과학원 함흥분원을 현지지도하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백설희연구사에게 박사칭호를 수여하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비롯한 사진문헌들은 지식인들을 조국과 인민을 위해 헌신적으로 복무하는 참된 애국자들로 키워주신 어버이수령님의 크나큰 사랑과 믿음을 되새겨주고있다.

자라나는 새세대들을 나라의 왕으로 내세워주시며 세상에 부럼없이 자라도록 육친의 정으로 따뜻이 보살펴주신 자애로운 어버이의 숭고한 후대관, 미래관을 《안주군 연풍고등중학교를 찾으시여 새 교복을 입은 학생들에게 기념사진을 찍어주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새해 설맞이모임에 참가한 청소년학생들과 함께 계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등의 사진문헌들이 감명깊게 보여주고있다.

《서해갑문건설을 현지에서 지도하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여러가지 화학제품들을 보아주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비롯하여 인민을 위한 길에 언제나 함께 계신 절세위인들의 혁명실록을 전하는 영상사진문헌들을 우러르며 참관자들은 얼마나 위대한분들을 모시고 살며 투쟁하여왔는가를 다시금 절감하였다.

우리 국가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복리를 위하여 끊임없이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위민헌신의 불멸할 려정이 《룡성기계련합기업소를 현지지도하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새로 건설된 광천닭공장을 현지지도하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등의 사진문헌들에 어려있다.

《성천군 지방공업공장건설착공을 기념하여 건설의 첫삽을 뜨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세계굴지의 남새생산기지로 훌륭히 완공된 강동종합온실을 돌아보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비롯한 영상사진문헌들앞에서 참관자들은 희세의 천출위인을 높이 모시여 인민대중중심의 우리식 사회주의는 필승불패이라는 철리를 더욱 깊이 새겨안았다.

참관자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길이 빛내이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충성과 애국의 위대한 힘을 총폭발시켜 전면적국가부흥의 새시대를 줄기차게 열어나갈 혁명적열의에 넘쳐있었다.

◇ 주체113(2024)년 4월 14일 일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