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3(2024)년 7월 27일 토요일  
로동신문
미국과 서방의 대결정책을 비난

2024.4.22. 《로동신문》 6면


로씨야외무성 부상 쎄르게이 럅꼬브가 17일 로모노쏘브명칭 모스크바국립종합대학에서 진행된 국제연단에서 미국의 대결정책을 비난하였다.

그는 미국과 그 동맹국들이 대결론리와 로선을 아시아태평양지역에로 전파하기 위해 집요하게 책동하고있다고 하면서 로씨야는 이것을 패권주의의 표현으로, 서방이 국제법을 대신하여 들고나오는 규칙들에 기초한 질서의 표현으로 간주한다고 밝혔다.

서방은 저들이 길러낸 우크라이나의 신나치즘당국을 보존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발악하고있으며 이것은 로씨야의 대외정책로선의 정당성에 대한 확신만을 더해주고있다고 그는 언급하였다.

그는 로씨야가 국제문제들에서 균형적이고 건설적인 역할을 하며 전체 유라시아공간의 발전에 의의있는 기여를 하기 위해 노력하고있다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