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5.26. 《로동신문》 4면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전원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서해의 여러 바다가양식단위들이 양식물생산을 계속 늘이고있다.
종합된 자료에 의하면 부포, 구미포, 옹진바다가양식사업소를 비롯한 여러 바다가양식사업소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5월에 들어와서도 매일 평균 수백t의 다시마를 수확하고있다.
수산성의 일군들이 년초부터 정보당수확고를 안정적으로 높이기 위한 작전과 지휘를 기동적으로 해나가고있다.재해성이상기후로 인한 바다물온도의 변화를 면밀하게 주시하면서 다시마생육상태에 따르는 과학적인 솎음생산방법을 적극 받아들이도록 하고있다.
부포바다가양식사업소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5월에 들어와서도 기세를 올리고있다.이곳 일군들은 로력조직을 합리적으로 하고 전마선들의 리용률을 높일수 있는 대책을 세우면서 대중을 혁신에로 불러일으키고있다.양식공들도 서로 돕고 이끌면서 솎음생산을 다그치는 한편 부착줄당 다시마모의 포기수를 원만히 보장하는 등 비배관리를 과학적으로 진행하고있다.
구미포바다가양식사업소 일군들과 종업원들의 투쟁기세도 만만치 않다.
이들은 바다물온도와 해비침조건에 맞는 앞선 양식장관리방법을 적극 받아들이고 다시마생육상태에 따르는 비배관리를 과학기술적으로 진행함으로써 안정적인 생산장성을 이룩하고있다.
옹진바다가양식사업소의 일군들과 양식공들도 우리 인민들에게 맛좋은 다시마를 듬뿍 안겨줄 일념 안고 세찬 파도와 싸우며 생산투쟁, 창조투쟁을 과감히 전개하고있다.
현재 사업소의 양식장들에서는 양식공들이 애국적인 대중운동을 활발히 벌리며 다시마생산량을 부단히 늘이고있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