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3(2024)년 9월 8일 일요일  
로동신문
석탄공업부문에 보내줄 대상설비생산 결속
기계공업부문의 여러 단위에서

2024.5.26. 《로동신문》 4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기계공업은 경제발전과 기술적진보의 기초입니다.》

기계공업부문의 여러 단위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련대적혁신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고있다.

종합된 자료에 의하면 여러 기계제작단위에서 올해 석탄공업부문에 보내줄 대상설비생산을 성과적으로 결속하였다.

5개년계획수행의 명백한 실천적담보를 확보해야 할 결정적인 올해 12개 중요고지를 성과적으로 점령하는데서 자신들이 걸머진 사명감을 자각한 기계공업성의 일군들이 석탄공업부문에 보내줄 대상설비생산을 다그쳐 끝내기 위한 경제조직사업을 기동적으로 전개하였다.

여러 기계제작단위 일군들과 로동계급도 줄기찬 생산투쟁을 벌림으로써 뚜렷한 성과를 안아왔다.

대안중기계련합기업소의 일군들과 로동자, 기술자들이 석탄공업부문에 보내줄 능률높은 고압전동기생산과제를 일정계획보다 앞당겨 완결하였다.

련합기업소의 책임일군들이 신들메를 든든히 조이고 작전과 지휘를 혁명적으로 결패있게 진행하였다.

특히 이러한 종류의 전동기를 처음 생산하는 조건에서 전망적인 물질기술적토대를 새로 구축하는것과 동시에 대상설비생산을 립체적으로 내밀기 위한 사업을 심화시키였다.

중요생산단위의 로동계급이 선진적인 지구, 장비들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며 대상설비생산을 앞당겨 결속하기 위한 증산투쟁, 창조투쟁에 매진하였다.

장산전기공장, 동림전기공장을 비롯한 여러 단위의 일군들과 로동계급도 경제전반의 발전을 힘있게 주도해갈 비상한 각오밑에 단위별, 개인별사회주의경쟁을 맹렬히 벌리고 가치있는 기술혁신안들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임으로써 실제적인 결실을 이루어냈다.

본사기자 조광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