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3(2024)년 9월 2일 월요일  
로동신문
당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갈 일념 안고

2024.7.19. 《로동신문》 2면



 후대들을 위한 어머니당의 숭고한 뜻을 현실로 꽃피우기 위해 학습장생산에서 혁신을 일으켜나가고있는 민들레학습장공장 종업원들이다.

이들의 가슴마다에는 민들레학습장공장은 우리 어린이들과 학생들에게 안겨줄 학습장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우리 당의 보배공장이라고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이 뜨겁게 간직되여있다.

몸소 공장건설을 발기하시고 훌륭히 일떠세워주시였으며 어느해인가는 공장을 찾으시여 질좋은 학습장들을 받아안고 좋아할 어린이들과 학생들을 생각하니 춤이라도 추고싶은 심정이라고 하시며 환하게 웃으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오늘도 이곳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위대한 어버이의 숭고한 뜻을 언제나 가슴에 새기고 질좋은 학습장을 더 많이 생산하기 위해 지혜와 열정을 다 바쳐나가고있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