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8.13. 《로동신문》 3면
황주군 장천리당위원회에서 농업근로자들속에 전세대들의 투쟁정신을 깊이 새겨주기 위한 사상교양사업을 실속있게 진행하고있다.
리당위원회에서는 당세포들과 근로단체조직들에서 월사업계획에 이와 관련한 내용을 구체적으로 반영하고 여러가지 형식과 방법으로 진행하도록 하고있다.
한편 연혁소개실참관을 통하여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길에 기적과 위훈의 자욱자욱을 아로새긴 전세대들의 숭고한 정신세계와 투쟁기풍을 깊이 체득시키고있다.
또한 일군들이 전세대들의 생동한 투쟁자료를 가지고 현장정치사업을 실효성있게 진행해나가도록 하고있다.
얼마전 제３작업반에 나간 리당일군은 작업의 쉴참에 전시알곡증산투쟁에 앞장섰던 애국농민들에 대한 자료를 가지고 해설사업을 진행하였다.이에 고무된 농업근로자들은 전세대들의 투쟁정신을 이어나갈 결의를 안고 그날 작업과제를 훨씬 앞당겨 해제꼈다.
실속있게 진행되는 사상교양으로 하여 알곡증산투쟁에 떨쳐나선 농업근로자들의 투쟁열의는 고조되고 영농공정에서 련일 성과들이 이룩되고있다.
로농통신원 홍철남
◇ 주체113(2024)년 8월 13일 화요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