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12. 《로동신문》 5면
내각직맹위원회에서 피해복구에 참가한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을 활발히 벌리고있다.
종합된 자료에 의하면 지난 8월부터 현재까지 수십개의 성, 중앙기관 직맹조직에서 해당 당조직의 지도밑에 30여종에 2만여점에 달하는 공구와 생활필수품 등을 마련하여 보내주었다.
내각직맹위원회의 일군들은 피해복구에 참가하여 청춘의 슬기와 용맹을 높이 떨쳐가는 청년돌격대원들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에 여러 성, 중앙기관 직맹일군들과 직맹원들이 적극 떨쳐나서도록 조직정치사업을 치밀하게 진행하였다.
당조직의 지도밑에 성, 중앙기관 직맹조직들에서는 직맹원들의 애국열의를 불러일으켜 공사에 필요한 물자를 마련하기 위한 사업을 실속있게 내밀었다.
체육성과 혁명사적지건설국, 정보산업성, 재정성, 보건성 직맹조직의 일군들과 직맹원들이 피해지역의 인민들이 하루빨리 안착된 생활을 하도록 하는데 적극 기여할 마음 안고 많은 물자를 성의껏 마련하여 돌격대에 보내주었다.
특히 정보산업성 직맹조직에서는 얼마전에 19종에 2 600여점의 물자를 마련하여 피해복구에 떨쳐나선 청년돌격대원들의 투쟁열의를 북돋아주었다.
경공업성, 내각사무국, 대외경제성, 중앙산업미술국, 림업성, 화학공업성, 건설건재공업성, 기상수문국, 지방공업성을 비롯한 적지 않은 성, 중앙기관 직맹조직들에서도 많은 공구와 자재, 생활필수품을 마련하여 피해복구를 다그치는데 이바지하였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