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12. 《로동신문》 5면
당의 육아정책을 높이 받들고 라선시에서 선봉어린이영양식품공장에 영양가루생산공정을 새로 꾸려놓았다.
압출, 팽화공정과 제분공정, 계량 및 포장공정 등으로 되여있는 이 생산공정이 확립됨으로써 시안의 어린이들에게 영양식품을 정상적으로 생산보장할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게 되였다.
《조국을 떠메고나갈 앞날의 주인공들인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는 아까울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시당위원회에서는 선봉어린이영양식품공장을 더욱 일신하면서 어린이들에게 공급할 영양가루생산공정을 새로 꾸릴 목표를 세웠다.
설비보장대책을 선행시킨 시에서는 능력있는 일군들을 현지에 파견하여 생산공정을 새로 갖추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내밀었다.
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영양가루생산공정을 훌륭히 일떠세우기 위해 낮과 밤이 따로 없는 투쟁을 벌리였다.이곳 기술집단은 설비들의 생산성을 높일수 있는 기술혁신안들을 적극 받아들이면서 설비조립을 책임적으로 진행하였다.
시에서는 공사가 마감단계에 들어설수록 콩가루와 다시마가루 등을 생산할수 있는 원료보장에도 깊은 관심을 돌리였다.
지금 공장에서는 매일 많은 영양가루를 생산하여 시안의 어린이들에게 공급하고있다.
특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