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12. 《로동신문》 6면
양덕군에서 계급교양거점들을 잘 꾸려놓고 당원들과 근로자들속에서 계급교양사업을 여러가지 형식과 방법으로 힘있게 벌리고있다.
군당위원회에서는 자라나는 새세대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에게 사회주의제도의 귀중함을 똑똑히 인식시키고 투철한 계급적자각밑에 사회주의를 옹호고수하고 빛내여나가도록 하기 위한 계급교양사업에 각별한 품을 넣고있다.
군에서는 군계급교양관을 비롯한 계급교양거점들을 잘 꾸리는데 모를 박는 한편 계급교양사업의 본보기를 창조하고 일반화하기 위한 사업을 실속있게 벌려나갔다.군당위원회의 지도밑에 본보기로 꾸려진 여러개의 계급교양거점들에 대한 보여주기사업을 조직하고 매달 진행되는 강사들의 모임에 해당 단위 일군들이 모두 참가하도록 하였다.
이 과정을 통하여 일군들은 강사들의 수준과 능력을 높이기 위한 사업에 더 큰 힘을 넣게 되고 군안의 기관, 기업소들과 농장들에서는 계급교양의 도수를 높이기 위한 사업이 더욱 힘있게 벌어지게 되였다.
군에서는 군안의 모든 단위 일군들이 계급교양사업에 항상 깊은 주의를 돌리도록 하는것과 함께 강사들을 정치사상적으로, 실무적으로 더욱 튼튼히 준비시키기 위하여 신천계급교양관과 각지의 계급교양관들에 대한 참관을 계획적으로 조직진행하였다.한편 강사들속에서 강의수준을 보다 높이기 위한 사업을 드세게 내밀었다.
계급교양방법과 형식을 끊임없이 탐구하고 계급교양의 실효를 높이기 위한 사업에서도 성과가 이룩되여 당원들과 근로자들, 청년학생들의 계급교양에 적극 이바지할수 있는 예술선동작품들이 많이 나오게 되였다.
양덕군의 일군들은 지난 시기 경험에 기초하여 앞으로도 당원들과 근로자들, 새세대들속에서 계급의식을 높여주기 위한 사업을 옳은 방법론을 가지고 더욱 진공적으로 벌림으로써 그들을 견결한 계급투쟁의 투사들로 키워나갈 열의에 넘쳐있다.
본사기자 유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