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14. 《로동신문》 1면
종합된 자료에 의하면 올해에 들어와 현재까지 전국적으로 200여개의 공장, 기업소와 직장이 3중, 2중26호모범기대영예상과 26호모범기대영예상을 쟁취하는 성과가 이룩되였다.
《대중운동을 벌려 혁명과 건설을 추동해나가는것은 우리 당의 전통적인 사업방법입니다.》
직총중앙위원회에서는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설비관리체계를 엄격히 세우고 그 어떤 조건에서도 설비점검과 정비보수를 정상적으로 진행하여 그 가동률을 최대로 높이도록 하는데 중심을 두고 26호모범기대영예상쟁취를 위한 대중운동을 실속있게 밀고나갔다.
각지 공장, 기업소들에서
안변청년2호발전소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대중적설비관리운동의 앞장에서 내달리였다.이들은 설비들을 알뜰하게 정비하고 효과적으로 리용하며 기술장비수준과 생산능력을 끊임없이 높여 지난 6월 3중26호모범기대영예상을 쟁취하였다.
원산통신케블공장,
미림갑문발전소, 원산시송배전소, 선교편직공장, 운산대흥광산, 금컵체육인종합식료공장, 자강도공급탄광, 화대광산, 고원은하피복공장, 해주밀가공공장을 비롯한 많은 공장, 기업소에서도 설비들에 대한 계획적예방보수체계를 철저히 세우고 대중적설비관리운동을 힘있게 벌려 올해에 2중26호모범기대영예상, 26호모범기대영예상을 쟁취하였다.
본사기자 정경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