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3.21. 《로동신문》 2면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애로와 난관이 가로놓일수록 필승의 신념과 비상한 각오를 더 굳게 가지고 대담한 공격전, 전인민적인 결사전을 벌려 인민경제 모든 부문에서 기적과 혁신의 불길을 세차게 일으켜나가야 합니다.》
여기에는 조국청사에 빛나게 아로새겨질 올해의 투쟁에서 승리하자면 완강한 공격전을 벌려야 한다는것, 그래야만 우리 인민의 불굴의 기상과 거대한 힘을 온 세상에 과시하고 더 좋은 래일을 앞당길수 있다는 숭고한 뜻이 담겨져있다.
올해의 투쟁과업은 방대하며 우리앞에 조성된 난관은 엄혹하다.하지만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필승의 의지를 굳게 가다듬고 공격 또 공격하며 앞으로 더 용감하게, 기세차게 내달린다면 우리는 괄목할만한 성과들로써 올해를 빛나게 장식할수 있다.
이는 전체 인민이
그 모든 난관을 우리는 어떻게 헤치며 전진하여왔던가.
그것은 공격이였다.부닥친 난관앞에 멈추어서거나 되돌아섰다면 결코 이루어낼수 없는 기적적창조물들과 사변들이 이 땅우에 펼쳐졌다.
세인의 추측을 뒤집어엎고 솟아오른 려명거리, 보통강강안다락식주택구를 비롯한 기념비적창조물들을 돌아보아도, 전례를 찾아볼수 없는 가장 빠른 속도로 강화된 무비의 군사력에 대하여 생각해보아도, 세계적인 대류행전염병으로부터 인민의 생명안전을 지키기 위해 당과 정부가 실시해온 모든 비상방역정책과 지침들, 방역조치와 시책들을 되새겨보아도 누구나 느낄수 있다.
간고한 투쟁속에서도 언제나 발전과 변혁을 지향하며 무비의 공격투쟁을 벌려나가는것만이 우리가 살길이고 휘황한 미래에로 가는 길이라는것을.
하기에
그렇다.
그 어떤 불리한 형세속에서도 주도권을 확고히 틀어쥐고 공격전을 벌려나가는 여기에 올해 투쟁의 승리의 확고한 담보가 있다.
모두다 가장 적극적인 공격정신과 이 세상 그 누구도 따를수 없는 무비의 담력과 배짱을 지니시고 부닥치는 난관을 앞장에서 헤치시는 희세의 위인이신
본사기자 리홍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