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3(2024)년 7월 15일 월요일  
로동신문
2중모범체육학교들이 늘어나는 비결
중구역일군들의 사업에서

2023.3.21. 《로동신문》 4면



중구역의 일군들이 체육을 대중화, 생활화하는데서 학교체육사업이 가지는 의의와 중요성을 명심하고 여기에 힘을 넣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학교체육사업을 개선강화하여야 합니다.》

구역일군들의 사업에서 주목되는것은 우선 학교일군들이 체육사업에 대한 견해와 관점을 바로가지고 솔선 앞장서도록 조직사업을 심화시킨것이다.

언제인가 구역안의 학교체육사업정형을 료해하는 과정에 책임일군은 한가지 문제에 주의를 돌리게 되였다.모든 학교들이 모범체육학교의 영예를 지녔다고는 하지만 체육사업수준에서 일정한 차이가 있었던것이다.원인은 일부 학교일군들이 체육사업을 단순히 교육실무적인 사업으로 대하고있는데 있었다.이러한 편향을 극복하기 위해 구역에서는 학교일군들이 참가하는 회의를 계기로 이 문제를 중요하게 강조하는것과 함께 학교체육사업을 방법론있게 내밀고있는 일군들의 경험을 일반화하기 위한 사업을 실속있게 진행하였다.

그중에서도 몇해전부터 전국적인 축구경기에서 두각을 나타내고있는 동안소학교 일군의 사업경험은 다른 학교 일군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실력이 높은 체육교원이 있기때문이라고 생각하였던 일부 일군들은 동안소학교 일군의 경험에 비추어 자신들의 사업을 돌이켜보지 않을수 없었다.

교직원체육경기를 자주 조직하고 년로보장을 받을 나이가 다되였지만 젊은 교원들과 함께 경기장에서 땀을 흘린다는 교장, 그가 축구기초기술을 익히는 학생들을 위해 애쓰는 체육교원을 적극 도와준 이야기는 일군들을 분발시켰다.

구역일군들은 또한 모든 학교들이 체육활동으로 들끓게 하고 학생들을 공부도 잘하고 체육도 잘하는 인재들로 키우기 위한 사업도 방법론있게 내밀었다.료해한데 의하면 일부 학교들에는 체육에 취미를 붙인 학생들이 있는가 하면 전혀 낯을 돌리지 않는 학생들이 적지 않았으며 공부만 잘하면 그만이라고 생각하는 녀학생들도 있었다.체육사업이 뚜렷한 목표와 계획이 없이 취미본위로, 자연발생적으로 진행되고있다는것을 간파한 일군들은 이것을 바로잡기 위한 사업에 품을 들이였다.

구역에서는 체육사업을 목적지향성있게, 일관하게 내밀도록 실질적인 대책을 세우는것과 함께 학교일군들이 학년과 학급에 따르는 과외체육활동계획을 면밀하게 세우고 무조건 집행하도록 하였다.여러 종목의 체육활동이 활발히 진행됨에 따라 학생들의 체육열의는 높아지게 되였으며 그 과정에 창광고급중학교에서는 시적인 배구강팀도 배출되였다.

이외에도 체육교원대렬을 튼튼히 꾸려주고 살림집문제까지 해결해준 사실 등 학교체육사업강화를 위해 구역일군들이 기울인 노력은 참으로 크다.

이렇듯 학교체육사업에 깊은 관심을 돌리고 품을 들인 결과 2중모범체육단위의 영예를 지니고 전국적인 경기들에서 우승한 학교들이 늘어나게 되였다.

본사기자 지혁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