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3.21. 《로동신문》 6면
중국의 신화통신은 《새로운 연구결과는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 장기후유증이 뇌의 산소수치를 낮춘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라는 제목으로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최근에 발표된 연구결과에 의하면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 장기후유증이 뇌의 산소수치를 낮추고 인식능력을 떨구며 우울증, 불안증과 같은 정신장애증상을 악화시킨다.
어느한 나라 대학의 연구사들은 2건의 자료 즉 인식능력판정과 뇌의 산소수치를 보여주는 화상을 리용한 연구자료와 2021년과 2022년 국내인구조사자료를 종합분석하였다.
연구에서 신형코로나비루스에 감염되였던 사람들은 2개의 콤퓨터문제에 대한 풀이결과가 나쁜것으로 밝혀졌다.또한 신형코로나비루스에 감염되였던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과 달리 문제풀이시 그에 관여하는 뇌령역의 산소포화도가 증가되지 않는다는것이 밝혀졌다.
연구사들은 나이가 18살-56살인 2 000여명에 대한 조사자료를 놓고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과 인식기능, 정신장애증상사이의 련관성에 대해 분석하였다.
신형코로나비루스에 감염되였던 응답자들은 문제풀이에 집중하기 힘들고 불안증과 우울증이 악화되였다.
어느한 박사는 《이번 연구결과는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의 전반적인 해독성에 대하여 파악해야 할 필요성을 강조해주고있다.왁찐접종과 같은 요인들이 장기후유증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해 보다 명백히 밝혀낼 필요가 있다.또한 당뇨병이나 비만증, 고혈압과 같은 일부 질병들에도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하여 밝혀내야 한다.》고 말하였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