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를 현지지도하신 30돐 기념보고회 진행
2023.3.30. 《로동신문》 2면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를 현지지도하신 30돐 기념보고회가 29일 현지에서 진행되였다.
강원도당위원회 비서 김철동지, 야영소일군들, 교직원들이 참가한 보고회에서는 기념보고가 있었다.
보고자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주체82(1993)년 3월 30일 개건확장된 야영소를 찾으시여 시공정형과 수용능력, 문화오락설비 등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고 관리운영에서 나서는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침실과 식당, 국제친선소년회관을 비롯한 야영소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면서 학생소년들의 심리와 기호에 맞게 야영활동을 조직하며 야영생들의 문화정서생활보장과 후방공급사업, 건물과 설비들의 관리와 보수정비 등을 잘할데 대한 과업을 제시하시였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야영생들이 사소한 불편도 없이 야영기간을 즐겁게 보내도록 사랑의 조치를 취해주신 어버이장군님께서 야영소에 세계 여러 나라 어린이들도 많이 받아들여 국제소년야영을 조직운영하기 위한 방도도 밝혀주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보고자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에 대한 현지지도는 소년단야영에서 새로운 전환을 가져오게 한 계기로 되였다고 말하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후대관, 미래관을 그대로 지니신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께서 크나큰 심혈과 로고를 바치시여 야영소를 세상에 둘도 없는 아이들의 궁전, 종합적인 청소년과외교양기지로 훌륭히 전변시켜주신데 대하여 그는 강조하였다.
그는 후대들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아끼지 않는 어머니당의 사랑에 떠받들려 야영소에는 수족관, 조류사, 실내체육관 및 물놀이장, 료리실습실 등 필요한 모든것이 완벽하게 갖추어졌다고 말하였다.
끊임없이 베풀어지는 절세위인들의 하늘같은 은정속에 야영생들이 부르는 행복의 주제가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가 높이 울려퍼지고있다고 그는 말하였다.
보고자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뜻을 가슴에 새기고 야영소의 모든 교직원들이 야영조직과 관리운영사업을 개선강화함으로써 학생소년들을 지덕체를 겸비한 나라의 기둥감으로 억세게 키우는데 이바지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조선중앙통신】